韓國:公共場所女衛生間是“細菌衛生間”(1)

韓國:公共場所女衛生間是“細菌衛生間”(1),第1張

韓國:公共場所女衛生間是“細菌衛生間”(1),第2張

여자 공중화장실 세균 화장실

서울 시내 주요 시외버스 터미널과 지하철역 여자화장실의 위생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미생물학연구소 천종식 교수 연구진은 4일 공중화장실 좌대에 상존하는 병원균에 대한 연구조사 보고서에서 서울 강남고속터미널(경부선 호남선), 동서울터미널, 서울역, 용산역 등 공중 여자화장실 5곳의 서양식 변기 좌대에서 31종의 세균을 검출했다고 밝혔다.

좌대 1개에 세균은 평균 71만 마리가 검출됐다. 10cm의 면적에서 발견된 세균은 3800마리. 이는 지난해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세균오염도 조사 내용 중 지하철 손잡이(10cm당 86마리)의 44배, 화장실 손잡이(10cm당 340마리)의 11배에 해당한다.

조사 대상 중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화장실은 좌대당 평균 200만 마리가 검출돼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가장 적게 발견된 같은 터미널 호남선 화장실에서도 좌대당 평균 13만 마리가 검출됐다.

검출된 세균의 종류는 대장균 그룹 17종, 살모렐라 그룹 9종, 포도상구균 그룹 5종 등이었다.

천 교수는 조사 결과 살모렐라 유사 세균인 살모렐라 그룹 중 살모렐라는 다행히 발견되지 않았으나 대장균 유사 세균인 대장균 그룹에서 대장균이 일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천 교수는 이번 조사는 가을에 실시했으나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상태가 더 심각할 것이라며 살균제로 청소만 제때 해 줘도 훨씬 나아지기 때문에 앞으로 살균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화장실협회의 의뢰로 지난해 10월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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